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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휴가철...축산물 특수 없었다

3년만에 정상화됐지만, 인플레·경기불황에 ‘꽁꽁’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무더위·장마도 소비 발목...오히려 평소대비 감소

올 여름 휴가철 특수도 없었다.
축산물 유통 업체들은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정상으로 돌아온 올 여름 휴가철인만큼, 축산물 판매가 살아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내심 특수도 기대했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업계에 따르면 올 여름 휴가철에도 일부 관광지 수요를 제외하고는 돼지고기, 쇠고기, 수입육 등 품목을 가리지 않고, 전반적으로 축산물 판매가 저조했다.
대형마트, 정육점, 온라인 등 판매량이 늘어난 유통경로도 잘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휴가철에 평소 대비 판매량이 줄었다는 볼멘소리도 들린다.
돼지고기 삼겹살, 쇠고기 등심 등 구이용 역시, 올 여름 휴가철에는 별 인기를 끌지 못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대해 업계는 최근 더욱 거세진 인플레이션과 경기불황이 소비자 지갑을 꽁꽁 얼어붙게 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아울러 무더운 날씨, 장마 등이 축산물 소비 발목을 잡았다고 전했다.
한 유통 업체는 “인플레 속 축산물 가격이 많이 올랐다. 반면, 경기불황에 따라 소비심리는 크게 위축됐다. 예년 휴가철 특수를 전혀 찾아볼 수 없다. 분위기를 바꿀 특별한 호재도 없기 때문에 당분간 축산물 유통 시장 침체는 불가피해 보인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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