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는 지난 19일 충남 부여, 청양지역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축사용 톱밥과 가축 영양제 등 구호용 축산자재를 긴급 지원했다.
농협은 이번 현장 점검과 병행해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피해 집중지역을 대상으로 톱밥 270톤 등 자재지원, 공동방제단 운영강화를 통한 방역지원, 농협사료 임직원들의 피해시설 점검·수의진료 봉사 등 현장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안병우 대표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의 신속한 피해복구와 재기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피해농가의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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