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친절 봉사·금융상품 차별화 매진”
충
남 보령축협(조합장 윤세중)이 지난 8월 30일 상호금융 예수금 2천억원 달성탑을 수상<사진>했다.
보령축협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신용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 2015년 예수금 1천억원 달성 후 지난 6월 말 7년 만에 2천억원을 돌파했다.
이 같은 성과는 제1금융권과의 치열한 여수신 경쟁 속에서 직원들이 하나가 되어 이룩한 노력의 결실이라는 것.
윤세중 조합장은 “상호금융 예수금 2천억원 달성탑은 전 직원이 단결해 이뤄낸 성과로, 앞으로도 내실 있는 조합경영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조합원 실익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령축협은 직원들의 노력과 소비자 니즈에 부응하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개발해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하며 상호금융사업을 신장해오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친절봉사와 차별화된 금융상품으로 상호금융사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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