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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내성 관리 국제사회 협력 강화

식약처, 제2차 식품유래 항생제내성 국제 컨퍼런스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지난 9월 27~28일 서울 송파에 있는 서울소피텔앰배서더호텔에서 ‘제2차 식품유래 항생제내성 국제 컨퍼런스(GCFA)’를 열고, 항생제내성과 관련 국제사회 공동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해 9월 제1차 컨퍼런스에서 형성된 항생제내성 관리 국제규범 마련에 대한 공감대를 토대로, 국제사회 협력을 강화하려고 마련됐다.

컨퍼런스에서는 국내·외 항생제내성 전문가들이 ▲항생제내성 규범과 적용 ▲경제학적 측면으로 보는 식품유래 항생제내성 ▲분야별 식품유래 항생제내성 저감 이행 사례 ▲FAO의 개발도상국 대상 역량강화 지원사업 등을 강연했다.

특히 식약처에서는 FAO를 통해 중남미와 아시아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식품유래 항생제내성 관리 역량강화 지원사업 성과를 알렸다.

식약처는 이번 컨퍼런스가 식품유래 항생제내성 저감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국제적으로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앞으로도 항생제내성 최소화와 확산 방지를 위해 국제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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