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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원조조박집’ 도드람한돈만 쓴다

도드람, (주)조박과 MOU…유통 활성화 공동노력
40년 전통 유명 돼지갈비 전문점, 오프라인 판매도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서울의 유명 돼지갈비 전문점인 ‘원조조박집’이 도드람한돈만을 사용하게 됐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10월26일 마포구 소재 돼지갈비전문점 ‘원조 조박집’ 운영사인 (주)조박과 도드람한돈 유통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상일 도드람푸드 대표이사와 조형일 (주)조박(제이비온) 대표이 사를 비롯한 양측 임원 및 경영진 등이 함께 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원조 조박집은 온 · 오프라인에서 판매되는 모든 돼지갈비 제품의 원료로 도드람한돈만을 사용할 계획이다. 

도드람은 도드람한돈의 안정적 인 제조와 양질의 제품이 지속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협력하게 된다. 

원조조박집은 1984년부터 마포에 터를 잡고 2대째 운영되고 있는 돼지갈비 음식점이다. 

최근에는 온라인 판매에도 착수했다. 

이상일 도드람푸드 대표이사는 “외식 시장에서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를 가지고 있는 원조조박집과 협력하게 돼 의미가 깊다”며 “도드람이 쌓은 품질관리 노하우와 브랜 드 가치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더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수 있을 것” 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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