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고령성주축협 전 김영덕 상무가 지난 11월 22일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대회의실에서 경북 고령지역 범죄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영덕 씨가 모범위원으로 선정돼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장 표창<사진>을 받았다.
김영덕 씨(58세·경북 개진면 직리)는 지금까지 고령성주축협에서 상무로 근무하다 지난해 정년퇴직했으며, 지난 2018년부터 범죄 예방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김영덕 씨는 “범죄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작은 힘이 되고자 시작한 일로 큰 상을 받게 되어 책임을 통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든든한 파수꾼으로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고령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