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한우 위탁사업 문제 쟁점 부상…찬반 격론

‘경북 한우산업 안정화 정책토론회’ 개최
한우협 대구경북도지회 경주시지부 주관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지난 7일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에서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주최,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 경주시지부(지부장 이영철) 주관으로 경북 한우산업 안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사진>가 열렸다. 

대구경북 한우사육농가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최종효 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장은 “우리 한우 사육농가들 모두가 한우가격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생산자단체로서 제 역할에 충실을 기해야 한다”며 “우리 스스로 인식전환이 필요 한 때”라고 강조했다.

토론에 앞서 한우협회 한우정책연구소 정승헌 교수가 ‘대기업 등의 한우산업 진출,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강연을 통해 경북 한우산업의 위치와 중요성, 경북 한우산업의 새로운 도전, 한우농가와 축협의 인식 전환 등에 대한 강의를 펼쳤다. 

경북 한우산업 안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에서는 최종효 도지회장, 이영철 지부장, 김영원 한우협회 정책지도국장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한우 위탁사업에 대한 문제점이 쟁점으로 거론되며 패널과 참석자들 간에 찬반 격론이 있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