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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2023년 예산 6천765억원

안심 먹거리·바이오헬스 혁신성장 이행 총력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2023년 예산이 2022년보다 125억원 증가(1.9%)한 6천765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번에 확정된 예산은 식약처 출범 이래 최대 규모다. 국회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정부안 6천694억원에 71억원이 더해진 결과다.

식약처 2023년 주요 예산은 △안심 먹거리와 건강한 식생활 환경조성 총 2천332억원 △바이오헬스 안전관리·혁신성장 기반 확충 총 1천672억원 △마약류 관리 강화 및 필수 의약품 안정적 공급체계 구축 총 248억원 △미래 안전규제 선도를 위한 규제과학 기반 확대 총 370억원 등이다.

식약처는 새 정부 국정과제인 ‘안심 먹거리,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과 바이오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 이행과 식의약 신산업 분야 미래에 대비하는 안전기반 마련에 중심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식약처는 2023년 예산이 신속하게 집행되도록 예산 배정과 사업 실행계획 수립 등 집행 준비를 철저히 해 그 성과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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