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다비육종이 구랍 30일 진행된 2023년 시무식에서 새로운 슬로건을 공개했다.
‘한결같이 40년, 늘 새로운 다비육종’이 그것이다.
다비육종측은 ”기본을 잘 지키면서 적극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통해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 윤성규 전무(영업∙지원본부), 조성훈 부장 (도화종돈), 장태영 부장 (생산지원팀) 등 17명의 승진자에게 사령장이 수여됐다. 이 가운데 정선교 차장(대월청안GP), 한새미 대리(도화종돈) 2명의 특진자도 포함됐다.
민동수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우리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잊지 않고 한결같이 기본에 충실해 온 노력이 자랑스러운 다비육종의 40년 역사를 만들어 올 수 있었던 바탕“이라며 ” 각자 맡은 분야에서 한결같이 기본을 잘 지키고 더 많은 도전을 통해 우리 모두 한 단계 도약하는 새해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