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농협이(조합장 박광욱)이 타이틀스폰서로 나선 ’도드람 2022~2023 V-리그’가 막을 내렸다.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14개 구단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시상식’<사진>이 진행됐다.
조원태 한국배구연맹 총재의 환영사에 이어 축사를 맡은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V-리그의 위상을 높인 선수들의 맹활약을 치하하며 축하를 건넸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이번 시즌은 코로나19 격리가 해제되며 더 많은 배구팬들이 찾아주고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었기에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도드람은 대한민국 프로배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드람양돈농협은 V-리그 타이틀스폰서로 6번째 시즌을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