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비인기 스포츠종목 지원을 통해 한돈의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한돈자조금은 지난 4일,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대한아이스하키협회와 ‘2023 한돈배 여자아이스하키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리그는 국제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이상은 국제올림픽위원회 영리더(IOC Young Leader)가 진행하는 스포츠 사회공헌 비영리 사업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 프로젝트 중 일부로, 한돈자조금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후원을 하게 된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번 한돈배 리그가 성황리에 치러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