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남양주축협(조합장 이덕우)은 지난 4월 24일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에서 2023년도 ‘원로조합원 일일대학’<사진> 행사를 진행했다.
남양주축협은 원로조합원 행사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남양주축협 원로조합원 일일대학에는 65세 이상(1958년생) 조합원과 영예 조합원 26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각 지역 조합원들은 조합에서 마련한 버스를 타고 강원도 철원군 한탄강 주상절리 순담매표소 앞에 집결해 한탄강의 멋진 주상절리를 관람하고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장암리 우목정갈비로 옮겨 점심 식사를 마친 후 간단히 행사를 진행했다.
이덕우 조합장은 “현재 남양주축협은 상호금융예수금 1조원 시대를 열었으며 대출금도 1조원 달성도 무난하다. 어느덧 사업량 2조원에 육박하는 대형 조합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여기 계신 원로조합원들이 조합에 관심을 갖고 이용해주었기에 가능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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