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기 전석 매진 행진 ‘호응’…신메뉴 잇따라 투입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서울월드컵경기장이 한돈소비촉진의 장으로 자리매김 해 가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지난 2월 FC서울과 맺은 2023 시즌 공식 파트너십에 따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돈 스카이펍’을 운영하고 있다.
K리그를 찾은 관객들에게 ‘돈맥(한돈안주+무제한 생맥주)’과 함께 한층 더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는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4월8일 가수 임영웅의 시축으로 시즌 홈 최다 관중 1위를 기록한 2023 하나원큐 K리그1 6라운드 FC서울과 대구FC와의 경기를 포함해 전석 매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어린이날을 기념해 전북과의 홈경기에서 ‘한돈 패밀리데이’를 개최한 지난 5일에는 기존 한돈 꿔바로우와 한돈 소시지에 더해 ‘한돈 데리야끼 훈제 삼겹살’ 메뉴를 새롭게 선보이기도 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임에도 4만여명의 관중이 몰린 이 날 경기장 내·외부에서는 한돈 선물세트와 한돈 기념품을 제공하는 ▲셔플보드게임 및 ▲한돈 사다리타기 게임, ▲한돈 댄스배틀 등 다채로운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