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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화 위한 자문협의회 개최

‘한우 우량난자 자원화 사업’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축평원 대구경북지원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지원장 이선호)은 지난 7월 21일 참품한우(경북 칠곡군 가산면) 회의실에서 New 수정란 이식 생태계 조성을 위한 ‘한우 우량난자 자원화 사업’ 추진을 위한 자문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자문협의회는 경북축산기술연구소, 한국종축개량협회 경북대구지역본부, 경북도립대학교, 한경국립대학교 및 안동한우번식연구회 등의 전문가가 참석해 유전력과 등급 결과를 반영해 우수한 개체로 선별된 도축 암소의 난자를 활용한 수정란 이식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사업 고도화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이 사업은 2021년 9월부터 수정란 이식사업의 미래전략산업화를 위해 관련 기관들과 협업해 올해 3년 차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지난 사업 기간 동안 도축난자 유전자원화 운영 프로세스를 구축해 우량암소 선별, 수정란 생산·이식, 친자 확인 등의 운영 매뉴얼을 준수함으로써 본 사업에 대한 신뢰성을 제고했으며, 단계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매뉴얼을 보완하고 있다.
이선호 지원장은 “등급제와 이력제를 기반으로 우수성과 신뢰성이 확보된 도축 난소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통해서 도축 난소에 대한 오해와 선입견을 해소하여 수정란 이식산업의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해달라”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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