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의 ‘2023 농활 한돈과 함께해요!’ 캠페인이 성료됐다.
이번 캠페인은 고령화·농촌 노동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지원을 위한 것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농작물 수확, 환경정비 등을 돕고, 농가에 활력을 전하는 농촌 봉사활동 기관 및 단체 등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돈자조금은 내부 심사를 통해 총 40개 기관 및 단체 선정,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참여자들이 농촌 봉사활동 후 농촌 지역민들과 함께 새참을 즐길 수 있도록 한돈 제육 707kg(2천506인분)과 마늘·양파 등 제철 채소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