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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수의사회, ‘만성동 시대’로 새 출발

덕진구 소재 회관, 만성동으로 신축 이전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강한 응집력 바탕 축산발전 이바지 다짐

 

전라북도수의사회(회장 이종환)는 지난 8일 전주시 덕진구 만성 중앙로 53-46 402호 현지에서 수의사회 회관을 이전, 개소식<사진>을 열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대한수의사회 허주형 회장과 박은호 고문· 도홍기 고문, 시군분회장 등 50 여 명이 참석해 만성동 시대로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전북수의사회는 1960년 6월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에 최초로 자체 소유 회관을 마련해 회원들의 권익증진 기능을 수행해오다가 1972년 12월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에 3층 건물을 신축이전해 지난 7월까지 50여 년간 회원들의 사랑방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종환 전북수의사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열악했던 접근성을 개선하고 회의장, 세미나실 등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만성동 회관은 여러 방면에서 회원들에게 만족도를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오늘 개소식을 시작으로 전라북도수의사회가 새로운 전기를 마련, 강한 응집력을 바탕으로 축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나가자”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허주형 대한수의사회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회원간 탄탄한 조직력으로 대한수의사회의 힘이 되어준 전라북도수의사회의 기여도를 높게 평가하고 “타에 모범적인 운영에 경의를 표한다”며 “새롭게 마련한 회관에서 더욱 발전하는 전북수의사회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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