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예천축협(조합장 김민식)은 지난 9일 예천군 집중호우 피해 축산인의 신속한 피해극복을 지원하고 축산농가 경영의 정상화를 위해 예천축협 사료창고에서 집중호우 피해 축산농가들에게 1차 재난지원방안으로 긴급 생활지원비와 배합사료, 톱밥 등 총 52농가에게 4천만원에 해당하는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지원받은 축산인은 “수해 복구가 막막했는데 예천축협애서 발 빠르게 도움을 줘 재기하는 데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민식 조합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축산인들을 위로하고 재난 구호와 피해 복구를 위해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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