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예천축협(조합장 김민식)은 지난 8월 29일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한우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축산농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 사양관리 집합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이명식 박사가 ‘한우 번식경영 전략과 우량암소 만들기’에 관한 2시간짜리 특강을 펼쳐 축산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김민식 조합장은 “예천축협은 축산농가의 고급육 생산과 복지증진을 위해 계속 노력해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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