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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서경양돈농협 자돈공급사업 ‘본궤도’

허브한돈팜 6일 첫 출하…조합원 농장 공급돼
비육 전념 생산성 향상·브랜드 체계 강화 기대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 이하 서경양돈농협)의 자돈 공급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서경양돈농협에 따르면 자회사인 허브한돈팜에서 생산된 자돈이 지난 6일 첫 출하됐다. 이에따라 건강한 자돈을 공급받은 조합원농가는 번식 성적에 대한 고민없이 비육에만 집중, 생산성 향상을 기대할수 있게 됐다.

아울러 자돈 생산 단계부터 허브한돈 브랜드의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도 마련하게 됐다.

서경양돈농협은 이번 출하를 시작으로 주간별로 일정두수의 자돈을 지속적으로 조합원들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이정배 조합장은 “허브한돈팜이 자돈공급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며 명실상부 전국 일등 양돈조합으로 나아가는 유의미한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조합의 성장은 물론 조합원 농장 발전에 기여하는 최고의 선도조합으로 자리매갬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21년 3월 설립된 모돈 450두 규모의 허브한돈팜은 첨단의 자동화 시설은 물론 8대방역시설 및 냄새 저감시설을 갖춘 친환경 자돈전문 생산농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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