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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축협 김하진 상임이사 재선출

“신용사업 수익 60억원 달성…조합원 지원 강화”

[축산신문 기자]

거제축협의 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김하진 상임이사<사진>가 앞으로의 2년간도 조합경영의 최일선에 서게 됐다.
경남 거제축협(조합장 옥방호)은 지난 14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김하진 상임이사를 차기 상임이사로 재선출했다.
지난 2년간 거제축협의 경영전반을 관장하며 상임이사로서 보여준 추진력과 업무능력에 대해 합격이라는 좋은 성적표로 화답받은 김하진 상임이사는 “다시 한번 믿고 힘을 실어주신 대의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앞으로의 임기동안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히며 “관행을 탈피한 혁신적 조직 운영과 안정적인 조합성장을 위해 상임이사로서의 책무를 다 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김하진 상임이사는 여·수신 물량 1조원을 통한 신용사업 수익 60억원의 시대를 열고 조합원 지원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협동조합 본연의 목표인 조합원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향상에 집중한다는 각오이다.
옥방호 조합장은 “거제축협을 둘러싼 여건이 순탄하지는 않지만 조합 임직원들의 힘을 모아 이 위기를 돌파해 나가고자 한다”며 “조합이 추진 중인 다양한 경제·지도사업 또한 차질없이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김하진 상임이사는 경영·금융·경제문화본부장 등 조합의 요직을 두루거친 후 지난 2021년 10월부터 상임이사로서의 책무를 수행해 오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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