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황금영 순천종돈장 대표가 ‘순천 시민의 상’ 을 수상했다.
순천시는 지난 15일 순천 문화건강센터에서 개최한 ‘제29회 순천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황금영 대표를 올해 ‘순천 시민의 상’ 수상자로 선정, 시상했다.
황금영 대표는 산림자원 육성과 취약계층 후원, 인재육성 기부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973년부터 양돈장을 운영해 온 황금영 대표는 지난 2008년에는 산림자원 육성에 착수, 2011년 우수독림가로 선정된데 이어 2022년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이에 지난 9월 일가재단으로부터 제33회 농업부문 일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