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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내년도 한돈자조금 예산 410억 될 듯

관리위, 사업계획안 원안 의결…올해보다 약 21억 ↓
소비홍보·조사연구 예산 감소…수급안정 사업 확대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내년도 한돈자조금 예산 규모가 41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18일 2023년도 제5차 회의를 갖고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의결, 오는 11월14일 개최될 대의원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이에 따르면 내년도 한돈자조금 조성액(세입)은 농가 거출금 192억600만원, 정부지원금 53억5천만원, 이익잉여금 164억5천919만6천원 등 총 410억1천519만6천에 이르게 된다.

농가거출금과 정부지원금은 동일하지만 이익잉여금이 줄면서 올해(최초 승인기준)와 비교해 20억7천526만2천원이 감소하게 됐다.

이에따라 내년도 한돈자조금은 소비홍보사업에 107억5천972만원, 교육 및 정보제공사업에 40억3천595만원, 수급안정사업 88억1천660만원, 운영비 24억8천732만원, 유통구조사업 16억8천190만원, 조사옂구사업 6억7천950만원 등이 투입될 예정이다.

수급안정예비비는 100억6천916만2천원이다.

이대로라면 올해와 비교해 소비홍보사업과 교육 및 정보제공사업, 조사연구사업 등은 전체 예산규모는 물론 비중도 줄어들 전망이다. 반면 수급안정사업은 비중과 예산규모 모두 늘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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