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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다비육종 ‘쌍두마차’ 경영체제 구축

윤성규 신임대표 취임…민동수 대표와 협력 경영
창립 40주년 기념식 개최…윤희진 회장 이임식도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다비육종이 쌍두마차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다비육종은 지난 13일 충북 음성군의 대소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창립 40주년 기념식에서 윤희진 회장의 대표이사 이임식과 함께 윤성규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에따라 다비육종은 민동수 · 윤성규 대표이사 구도하에 2세 경영체계에 본격 돌입하게 됐다.

윤성규 신임 대표이사는 “직원들이 근무하기 좋은 회사,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회사, 협력사들이 믿고 동행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민동수 대표와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지난 40년간 헌신과 노고에 대해 전직원의 마음이 담긴 감사패를 전달받은 윤희진 회장은 5년 이상 근속자들에게 지급하는 특별포상금 외에 사비로 추가 포상금을 지급하는 등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 이어진 한마음체육대회에는 본사, 직영 및 계열농장 9곳의 직원들이 참석, 만남과 소통, 화합의 장이 마련되기도 했다.

민동수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지금의 다비육종을 있게 한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한결같이 40년, 늘 새로운 다비육종’ 이라는 슬로건처럼 한돈산업을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끊임없는 도전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를 향해 도약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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