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대한한돈협회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한동윤)는 지난 17일 2023년도 제3차 회의<사진>를 갖고 조직 활성화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각 지역별 청년분과위 활동에 보다 많은 청년한돈인들의 참여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이에따라 양돈 현장의 실수요 맞춤형 정기 교육 및 워크숍을 반기 또는 분기별로 추진,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청년분과위 활동도 알려 나가기로 했다.
청년한돈인들의 선진사례 견학을 활발히 전개하는 한편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활동 등 상생 · 발전을 위한 행동도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에 옮기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