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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축협, 철저한 품질관리체계 구축 ‘올인’

‘소비자 신뢰, 품질관리서 시작’ 철칙 경영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육가공장 등 위해요소 차단 생산환경 조성
정기적 위생 교육 통해 축산물 안전성 확보

 

대구·경북 지역을 대표하는 대구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최성문·사진, 이하 대구축협)은 ‘축산업의 미래는 소비자에게 달려있고, 소비자의 신뢰는 철저한 안전관리와 품질관리에서 시작된다’는 경영방침 아래 1995년 육가공 1공장, 2013년 육가공 2공장 설립 후 지속적인 생산 환경 개선 및 위생·품질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축산식품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관리하기 위해 매년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실시하는 축산물 위생안전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미생물검사 실습에서는 식중독균 검사기법 중 시약 및 배지 제조 방법과 결과 판독, 살모넬라균 등 축산물가공현장에서 평소 어려움을 느끼는 분야에 적극 참여해 축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전문기술을 습득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대구축협 자체적으로도 정기적인 위생안전 교육 시간을 마련해 직원 간 맡은 부문에서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상호 토론을 통해 위생적이고 우수한 품질의 축산물 공급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대구축협 육가공공장은 20년 연속 HACCP 인증을 획득했으며, 대표 브랜드인 팔공상강한우는 소비자시민모임으로부터 연속적으로 우수축산물 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소비자에게 안전에 대한 신뢰를 주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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