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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임시총회> 인천강화옹진축협

상호금융자산 1조5천억 목표 조기달성 매진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송정수·사진)은 지난 11월 27일 럼피스킨 확산에 따라 임시총회를 서면으로 대신해 내년도 조합 살림살이를 확정했다. 특히 이날 오전 내 대의원들이 조합을 방문해 찬반투표를 통해 김익형 현 사외이사를 재선출했다.
인천강화옹진축협은 2024년 조합 비전으로 농축산인과 소비자가 윈윈할 수 있는 유통개혁 실현, 정체성 확립을 통해 신뢰받는 축협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송정수 조합장은 “올해 7월 말로 상호금융자산 1조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언급하며, 임기 동안 1조5천억원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송 합장은 자본금 증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내년도에는 축산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사료(볏짚)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년도 경제사업은 구매·판매·마트 등을 포함해 53억2천500만원을 증액, 7,63% 늘어난 799억6천500만원으로 잡았다.
신용사업에서는 상호금융예수금이 12.32% 증가한 6천244억8천500만원, 대출금은 13.83% 증가한 5천494억6천900만원으로 책정했다. 또한 보험 부문에서는 생명·손해보험 등 34억400만원으로 설정했으며,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는 18억9천600만원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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