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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임시총회> 고양축협

양축농가 실익지원 강화…환원사업 확대 역점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사진)은 지난 11월 27일 임시총회를 비대면 서면총회 방식으로 2024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서(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고양축협의 2024년의 경영목표는 조합원 실익증대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양축조합원 실익지원 확대, 경제사업 역량 강화 및 조합원 복지 증대를 위한 환원사업 확대에 역량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자본금 확충, 채권 및 리스크 관리를 통한 건전성 확보, 지속 성장 가능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등을 계획 목표로 설정했다.
금융 부문에서 고양축협은 2024년에 상호금융예수금을 1조6천152억원, 대출금을 1조3천847억원으로 증가시키는 목표를 세웠다. 이는 각각 5.6%와 5.12%가 증감한 것이다. 
경제사업 부문에서는 구매·판매·마트 등의 사업으로 862억5천500만원, 보험 부문에서는 103억7천500만원의 목표를 설정했다. 조합원들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는 33억1천854만원으로, 이는 전년 대비 7억3천900만원이 증가한 수치다.
유완식 조합장은 럼피스킨 사태로 인한 서면 총회 진행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면서, “고양축협은 양축농가들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지역사회에 필요한 협동조합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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