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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임시총회> 남양주축협

글로벌 협동조합 비전 설정…본점 청사 신축키로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남양주축협(조합장 이덕우·사진)은 지난 11월 30일 럼피스킨 사태로 인한 서면 총회를 통해 2024년 조합 살림살이를 확정했다.
남양주축협은 2024년을 금융자산 2조원 조합에 걸맞게 ‘축산인·고객·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글로벌 협동조합’이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본점 청사 신축 계획을 밝혔다. 남양주축협은 새해 경제사업 규모는 4.3% 성장한 860억6천800만원으로 설정했다. 신용사업은 2조1천300억원으로 이중 상호금융예수금은 1조1천500억원, 상호금융대출금은 9천800억원으로 각각 6.8%, 5.7% 늘려 잡았다. 보험료와 출자금은 각각 89억5천만원과 167억3천만원으로 설정했으며,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는 17억7천800만원, 당기순이익은 32억5천만원을 계획하고 있다.
이덕우 조합장은“럼피스킨으로 인해 대의원들과 함께하는 총회를 갖지 못해 안타깝다”며 “더 이상의 농가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차단방역을 위한 지원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합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조합원의 의견 수렴을 통한 내실 사업 전개로 조합원들이 양축을 하는 데 있어 꼭 필요한 조합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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