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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임시총회> 가평축협

“유통개혁·협동조합 정체성 확립…존재감 높일 것”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가평축협(조합장 남서우·사진)은 지난 5일 럼피스킨 사태로 인한 임시총회 를 서면으로 2024년도 조합 살림살이를 확정했다. 이와 함께 공석인 사외이사로 변호사 박종군 씨를 비대면 형식으로 새롭게 선출했다.
가평축협은 2024년에는 축산인과 소비자가 함께 윈윈할 수 있는 유통개혁을 실현하고, 정체성 확립을 통해 가평군민에게 신뢰받는 가평축협 구현을 표방하고 있다. 
새해 경제사업 물량은 416억2천300만원으로 1.21% 늘려 잡았다. 신용사업에서 상호금융예수금은 6.07% 증가한 4천680억원, 대출금은 4.71% 증가한 4천400억원, 정책자금대출금은 206억9천200만원, 예대비율 92.47%, 예대마진율 3.09%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조합원 교육지원사업비는 21억9천200만원으로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0억2천만원을 목표로 잡았다. 
남서우 조합장은 “럼피스킨 방역 차원 임시총회를 불가피하게 비대면으로 실시해야 했다”며 “철저한 백신 예방 및 방역을 통해 청정 가평축산을 사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평축협은 항상 조합원의 실익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협동조합으로 존재감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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