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치즈는 맛과 영양이 풍부해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 대표 식품이자 필수 영양소를 함유한 간편한 디저트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서울우유협동조합에서 맛과 영양은 물론 원료 치즈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다양한 타입별 치즈 제품을 선보인 치즈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하고 있다.
이 가운데 국산치즈 패밀리 브랜드인 ‘서울우유 목장나들이’는 라인업 제품으로 1A등급 국산 원유만을 사용해 프리미엄 자연치즈 ‘구워구워 치즈’<사진>다.
이 서울우유의 ‘구워구워 치즈’는 오리지널과 마늘 맛 2가지로 구성돼 있다. 용량은 80g으로 우유의 깊고 진한 맛과 풍부한 치즈의 고소함을 극대화한 구워먹는 치즈로 프리미엄 자연치즈를 사용, 원유 표준화를 통해 지방을 줄여 더 담백한 맛과 향을 구현한 구워먹는 치즈다.
또 열에도 형태가 흐트러지지 않는 할루미(Halloumi) 치즈로, 프라이팬이나 그릴에 구워도 형태가 유지되며 특유의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구이 외에도 찌개와 튀김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이 가능하다. 국내 최소 중량인 80g의 이지오픈 포장 방식을 채택해 소비자들이 항상 신선한 제품을 맛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우유 한 관계자는 “치즈가 단순 간식이나 디저트를 넘어 영양 섭취를 돕는 필수 식품이라는 인식이 크게 자리하면서 다양한 서울우유 치즈 제품들의 선호도가 높아졌다”고 말하고 “서울우유는 국산 원유 함량을 높인 자연치즈 본연을 맛을 살리고 다양한 포지셔닝의 제품을 통해 소비자분들께 다양한 치즈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확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우유 구워구워 치즈는 서울우유 나100샵 외 전국 대형마트와 일반유통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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