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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파주서도 양돈장 ASF 의심신고

2천600두 사육규모 농장...이틀간 모돈 19두 폐사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경기도 파주에서도 양돈장 ASF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파주시 적성면 답곡리 소재 돼지 2천600두 사육규모의 양돈장에서 모돈 19두(17일 10두, 18일 9두)가 폐사했다며 ASF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해당농장 방역대(3~10km)내에는 56농가에서 10여두가 사육되고 있다. 

정밀검사 결과는 18일 18시경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파주시에서는 지난 2019년 9월 16일 부터 2022년 9월28일까지 모두 6건의 양돈장 ASF가 발생됐지만 이후 추가 발생은 없었다. 야생멧돼지 ASF의 경우 해당농장 방역대(10km)내에서는 2020년 2월11일 단 한건만이 확인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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