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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대전충남양계농협, AI 긴급방역 대책회의

임상덕 조합장, 서북구거점소독시설 연중 운영 건의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대전충남양계농협에서 고병원성 AI 긴급 방역 대책회의<사진>를 열고, 효율적인 AI방역을 위한 현장의 여론을 수렴했다.   
지난 11일 대전충남양계농협 경제사업본부에서 열린 고병원성 AI 긴급방역대책회의에는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식품혁신정책 실장이 참석해 효율적인 AI방역 방안을 논의했다. 
임상덕 조합장은  농림축산식부 권재한 실장에게 거점소독지인 서북구(성환) 거점소독시설은 겨울철에만 임시로 운영중으로 천안시 서북구 지역도 양계관련차량 이동이 많고 주변에 양계농가가 다수 있어 동남구(목천) 거점소독시설처럼 서북구(성환)도 임시가 아니라 고정으로 365일 거점소독시설의 운영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권재한 실장은 국토부와 서북구(성환) 거점소독시설의 고정 운영에 대해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진 충청남도 동물방역과장과 김영구 천안시 축산과장은 추진중인 AI방역대책에 대해 설명했다. 이 두 과장은 천안 용정밀집단지를 대상으로 단지 주변 논갈이를 통한 야생조류 접근 차단, 하천 취수보 물막이로 모래톱을 제거, 야생조류 휴식공간이 없도록 했다고 했다.
대전충남양계농협은 농가내 고병원성 AI 방지용 소독약 및 생석회 제공, AI 교차위험방지 결산총회 서면결의 및 양계농가모임 자제 요청, 고병원성 AI 예방교육 및 상시 문자 안내 등 AI방역대책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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