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7 (수)

  • 구름많음동두천 -1.3℃
  • 흐림강릉 -0.6℃
  • 박무서울 -0.9℃
  • 흐림대전 -0.8℃
  • 맑음대구 0.6℃
  • 맑음울산 0.5℃
  • 맑음광주 0.6℃
  • 맑음부산 1.7℃
  • 흐림고창 -0.7℃
  • 구름많음제주 5.0℃
  • 맑음강화 -5.3℃
  • 흐림보은 -0.4℃
  • 흐림금산 -0.9℃
  • 맑음강진군 1.4℃
  • 맑음경주시 0.4℃
  • 맑음거제 1.8℃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양돈

소비 안되고, 출하 사상 최대…양돈농, 새해 ‘적자 출발’

1월 돈가 4천386원…생산비 크게 밑돌아
등급판정 183만두…전년 보다 12.4% ↑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양돈농가들이 새해 첫달을 적자로 시작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도매시장에서 거래된 돼지 가격은 지육 kg당 평균 4천386원(제주, 등외 제외)이었다.

전년동월과 비교해 kg당 370원, 7.8%가 하락했다.

대한한돈협회가 추정한 생산비(kg당 5천119 원)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생산성 상위농가나 사료값을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사용하는 농가들 역시 생산비에 미치지 못하는 가격에 출하가 이뤄진 것이다.

이는 돼지공급은 늘고, 소비는 감소한 게 그 원인이라는 데 이견이 없다.

축평원에 따르면 돼지 출하두수의 바로미터인 돼지 도체등급 판정 물량은 지난 1월 모두 182만6천631두에 달했다.

전년동월 보다 무려 12,4% 증가하며 한달 물량으로는 역대 최대량을 기록했다.

한달물량이 180만두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도 하다. 반면 경기침체의 여파속에 월말 구정 설 명절용 부위에 대한 수요 만이 일부 나타났을 뿐 전반적으로 돼지고기 소비는 부진을 면치 못하 며 돼지가격이 약세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