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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홍천축협 정기총회

가축시장 스마트전자경매 플랫폼 구축 등 이뤄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홍천축협(조합장 강문길·사진)은 지난 1월 31일 갈마로지점 대회의실에서 제58기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 한 해 조합 구성원 모두의 단합과 노력의 결실을 공유했다.
강문길 조합장은 총회에서 “지난 2023년은 축산인에게 혹독한 난관들이 연속해서 닥쳤던 시기였다”며 “기상이변, 가축질병, 소값 하락, 사료값 상승 등 다양한 난제에 직면했지만, 우리 조합은 이를 극복하고자 조합원의 실익증진과 영농 지원책에 주력해 왔다”고 밝혔다.
강문길 조합장은 “지난해는 각종 수상과 자부심 속에 임직원이 뭉치고 단합한 결과, 당기순이익 19억여원을 달성했다”며 “지난해 소값 하락으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조합원의 경영안정을 위해 교육지원사업을 22억원에서 1억8천만원을 증가시켜 23억8천만원을 집행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규 사업으로는 출하장려금, 송아지 사료 지원 등을 통한 영농지원사업과 복지사업 등을 강화하고, 가축시장을 스마트 전자경매로 전환해 조합원의 정확하고 편리한 거래를 지원했다”고 강조했다.
강문길 조합장은 마지막으로 “2024년은 신용·경제사업에서 고른 성장과 발전을 이루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조합원의 복지증진을 위한 노력과 모든 사업의 증진을 위해 획기적인 변화를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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