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4월 국내 돼지 출하두수가 157만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돈미래연구소(소장 김성훈)에 따르면 양돈전산프로그램 한돈팜스를 토대로 수급 전망을 실시한 결과 4월 출하두수는 156만8천778두로 전년보다 7.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5월과 6월에는 지난해 수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4월 돼지 사육두수는 1천133만7천544두로 전월에 비해 2.4%, 약 27만8천두가 감소할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