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돼지 출하두수 증가세가 큰 폭으로 꺽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돈미래연구소(소장 김성훈)는 양돈전산프로그램 ‘한돈팜스’를 분석 결과를 토대로 5월 돼지 출하두수를 151만5천490두로 예측했다.
이는 전년동월(155만2천612두) 대비 2.4%, 전월대비(165만7천494두) 8.6%가 각각 감소한 물량이다.
전망치만을 비교할 때는 전월(156만8천778두) 대비 3.4% 감소한 것이다.
한돈미래연구소는 5월의 돼지사육두수의 경우 1천140만3천908두로 전월보다 약6만 6,000두(0.6%)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