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각종 양돈 현안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전국의 양돈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지난 21일 충남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2024년도 전국 한돈지도자 연수회를 개최했다.
한돈협회 집행부를 비롯해 각 지역 한돈협회 지부장 및 대의원 등이 자리를 함께 한 이날 행사는 전국 양돈지도자들의 단합은 물론 각종 양돈 현안에 대한 현장 의견 수렴과 농가 권익 보호를 위한 정책 수립 및 이슈에 선제적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따라 양돈 각 분야 정책 방향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들의 주제발표와 함께 전국 양돈지도자들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이어지면서 활발한 의견 개진이 이뤄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