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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삼계탕 유럽수출 연평균 78% 성장 목표

인터뷰 / 취임 2주년 맞은 하림 정호석 대표

상온‧냉동삼계탕, 다양한 채널 통해 홍보

동물복지‧스마트축산 도입 대폭 확대

소비자 입맛 빠르게 변화…다양한 제품 출시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우리나라의 삼계탕이 지난 5월 유럽으로 첫 수출길에 올랐다. 국내 육계 시장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하림은 삼계탕 유럽시장 확대는 물론 동물복지, 스마트축산의 도입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취임 2주년을 맞은 하림 정호석 대표로부터 하림의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보았다.

 

“상온삼계탕을 시작으로 냉동삼계탕까지 다양한 한인 채널과 현지 유통 채널의 입점을 통해 유럽 시장 수출 확대를 주도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생각입니다.”

하림 정호석 대표는 우리나라의 전통 보양식인 삼계탕이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사실과 그 음식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표했다.

삼계탕 수출은 해외 동포 인구와 비례해 이뤄지고 있는데 EU 국가의 삼계탕 수출은 새롭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하림 삼계탕이 EU에 진출하며 제2의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는 중요한 시장으로 판단하고 있다.

정호석 대표는 “유럽의 재외동포는 약 65만명으로 현지 대형채널과 한인채널 그리고 식자재 유통 채널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하림의 상온, 냉동 삼계탕을 공급해 자사 제품이 다양한 채널에서 유통 판매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며 “2024년 유럽으로 6억원으로 수출을 시작하고 2027년 25억원을 목표로 연평균 78% 이상의 성장으로 유럽 시장을 주도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동물복지와 스마트축산의 도입 계획도 소개했다.

정 대표는 “현재 하림의 육계농장 중 약 50~60% 농장은 1세대 스마트팜(원격시설제어 및 자동화)이 도입되어 있다”며 “2024년 내에 2세대 스마트팜(자동제어 통한 정밀 생육관리)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농장에 보급은 물론 이후 3세대 기술(빅데이터‧AI‧로봇 통한 완전자동화)까지 개발이 완료되면 현장실증 후 성공사례를 기반으로 K-스마트팜의 해외 컨설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과 관련해서는 신선식품사업에서는 프리미엄(동물복지, 무항생제) 제품 확대와 가공식품산업에서 신제품 출시를 매달 진행 중에 있는 것을 꼽았다.

정 대표는 “요즘 시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 변화에 맞춰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며 “기존 주력제품 및 신제품을 중심으로 매출확대와 단백질 제품 확대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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