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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영천 ASF ‘도축장 역학농장’ 24일부터 출하

농식품부, SOP 따른 검사 결과 이상 없어야
이전보다 앞당겨 허용…돈가 영향 감안한 듯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경북 영천 양돈장 ASF 관련 도축장 역학농장의 돼지 출하가 오는 24일부터 전격 허용된다.

당초 예상 시점 보다 앞당겨 진 것이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일 도축장 역학 양돈장에 대한 돼지 출하요령을 마련, 일선 지자체에 통보하고 ASF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의거한 돼지 출하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따르면 ‘강화된 방역시설’ 설치 완료 농장 가운데 SOP에 따른 검사(임상)결과 이상이 없는 농장에 한해 오는 24일부터 지정 도축장으로 출하가 가능하다.

다만 도축장 출하시 임상과 정밀검사에서 이상이 없어야 하는데 채혈검사의 경우 일관사육 농장은 모돈 5두와 비육돈 5두를, 비육전문농장은 비육돈 10두에 대한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농식품부는 또 도축 완료 후 청소 및 소독을 철저히 하되, 도축장별 검사관 확인이 이뤄지도록 하는 한편 돼지운반 차량의 도축장 진입전 예찰 생체검사 등도 강화토록 했다.

돼지운반차량 운전자에 대해서 당일 타 농장 방문을 금지하는 한편 돼지 상하차시 차에서 내리지 말고 돼지의 직접 접촉도 없도록 했다.

농식품부의 이같은 방침은 도축장 역학농장에 대해 ASF 발생농장의 살처분 완료후 7일이 지난 후 시점에 출하를 허용해 왔던 이전과는 비교되는 것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천 양돈장의 살처분 조치가 지난 19일 마무리 된 만큼 이전대로라면 빨라야 오는 26일에나 가능할 것이라는 게 전반적인 예상이었기 때문이다.

양돈업계에서는 돼지가격 영향에 대한 부담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영천 양돈장 ASF 발생(15일)이 돼지 출하에 영향을 미친 첫날인 지난 17일의 경우 스탠드스틸까지 발동되며 돼지 출하두수가 크게 감소, 6만두에도 미치지 못했을 뿐 만 아니라 18일과 19일에도 각각 7만두를 밑돌았다.

이에따라 전국 도매시장에서 거래된 돼지가격(제주, 등외 제외)이 지난 19일 지육kg당 평균 6천403원으로 상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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