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농협 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는 지난 10월 25일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 일원에서 ‘우리 돼지 한돈 시식회 및 할인판매행사’<사진>를 개최해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한돈 소비촉진 행사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농협전남본부와 영암축협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린 ‘2024 전남 캠핑관광 박람회’를 찾은 캠핑가족들을 대상으로 삼겹살, 목살 등 시식 행사를 진행해 우리 한돈의 맛과 우수성을 홍보했으며, 삼겹살과 목살 등을 시중가 대비 20~30% 저렴하게 판매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지역축제와 연계해 박람회장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우리 한돈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돈 소비가 확대돼 한돈 농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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