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발걸음 재촉하고 있다.
한돈협회는 올해 양돈학(단위동물, 영양학 등) 및 축산관련학과가 개설된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을 선정, 상·하반기 각각 학과별 100만원씩, 연간 총 2천400만원을 지원했다.
손세희 한돈협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들 대학에 대한 순회 특강을 통해 한돈산업과 축산업 현황 및 미래 가치를 알렸다.
한돈협회는 한돈산업에 청년인재 유입을 활성화 하기 위해 내년에는 장학기금을 5천만원으로 증액할 계획이다.
손세희 “농촌 인구 감소 추세가 심화, 청년인재들의 유입이 절실하다. 미래의 희망인 학생들이 앞으로 한돈산업과 축산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취업햐 산업에 이바지 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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