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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디자인 혁신 '캔돈' ...세계가 인정했다

미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 2관왕...펩시 등 어깨 나란히
끊임없는 혁신, 도전 성과물...한돈산업 새 지평 열어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의 '캔돈'이 미국의 저명한 디자인 어워드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 2024(Spark Design Awards 2024)'에서 2개 부문 위너(Winner)에 선정됐다.

캔돈의 디자인 혁신성이 국내를 넘어 국제무대에서도 인정을 받게 됐다.

올해 18회를 맞은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에서 개최되는 혁신적이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세계적인 대회다. 미국의 IDEA,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국제 4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손꼽힌다.

도드람은 '캔돈' 브랜드로 이번 어워드의 디자인 패키지(Package) 부문 은상(Silver)과 'Falling in CANPING' 팝업스토어로 공간 디자인(Space) 부문에서 동상(Bronze)을 수상,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를 통해 도드람은 펩시(Pepsi), 필립스(Philips), 델(Dell), 비씨카드(BC Card) 등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위상을 높였다.

도드람양돈농협 박광욱 조합장은 “캔돈은 우리 조합이 단순한 식품 브랜드를 넘어 소비자 라이프스타일과 밀접하게 연결된 브랜드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수상은 도드람의 지속적인 혁신과 도전 정신이 만든 성과다.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혁신성과 가치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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