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나눔축산운동본부 경기도지부(지부장 이덕우·남양주축협장)와 경기농협(본부장 엄범식)은 공동으로 지난 1월 23일 용인시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성심원을 방문, 어린 아이들을 위한 축산물 나눔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전달은 이덕우 지부장과 엄범식 본부장이 불참함으로써 경기농협 최상문 축산사업단장이 직접 전달했다.
이날 성장하는 어린 원생들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축산물을 전달하고, 명절의 따듯함을 나누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응원하기 위한 후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덕우 지부장은 “축산물 나눔을 통해 축산인들이 지역사회와 함께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나눔축산운동본부가 더욱 활성화되어 좋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나눔축산운동본부에 많은 후원을 당부했다.
엄범식 본부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우리 주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노력하겠다. 사랑과 정을 전하는 나눔축산운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축산업 사회공헌운동체인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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