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계자조활동자금 설치를 위한 대의원 선거가 오는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전국 각 지역별로 실시된다. 육계공동자조금설치준비위원회(위원장 한형석·한국계육협회장)는 대의원 선거 일정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선거준비체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북과 충북지역이 10월 24일 첫 선거를 치르게 되며 25일에는 충남과 강원지역, 26일에는 경기와 경북지역, 27일에는 전남과 경남지역, 28일에는 마지막으로 제주에서 선거가 치러진다. 이와 함께 대의원 선거를 위해 지난 23일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10일간 지역별로 대의원 후보자 등록을 받고 있다. 또 원활한 선거를 위해 선거구별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는 한편 선거관련 업무를 전담 추진하기 위해 홍보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지역별 선거구와 대의원 수는 ▲경기 15개 선거구, 34명 ▲강원 5개 5명 ▲충북 7개, 12명 ▲충남 14개, 33명 ▲전북 9개, 26명 ▲전남 12개 22명 ▲경북 7개, 10명▲경남 6개, 7명 ▲제주 1개, 1명 등 모두 76개 선거구에서 1백50명의 대의원이 선출되게 된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