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합사료업계는 양돈업계와 한 배를 탄 공존공생의 파트너로 보고, 앞으로도 기쁨은 두배로 하되 고통은 반으로 줄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이번 양돈발전기금 행렬에 동참한 기업은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 ▲CJ Feed(본부장 이병하 부사장) ▲천하제일사료(사장 윤하운) ▲도드람B&F(사장 최상열) ▲선진(대표이사 이범권) ▲애그리브랜드 퓨리나코리아(사장 정학상) ▲대상팜스코(사장 조광수)이다. 이 기업들은 최근 양돈현장에 폭넓게 퍼져 있는 이른바 4P를 잡기 위해 안간힘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질병에 강한 사료 개발에도 적지 않은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