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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한국형 LTF드레싱’ 번식률 향상…농가 함박웃음

BOCM PAULS사와 제휴 국내환경 최적화 개발
높은 에너지 함량·호르몬 개선등 대사 촉진시켜

젖소의 번식성적을 향상시키는 한국형 ‘LTF 드레싱’이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대한제당 무지개사료가 BOCM PAULS사와 기술제휴를 통해 한국 실정에 맞는 번식개선 제품을 개발한 것.
번식은 한가지 요인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고 유전력, 관리상태, 수의질병, 영양적 요인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이런 점을 총체적으로 감안하여 ‘LTF 드레싱’ 제품을 개발하게 된 것임을 대한제당은 밝혔다.
실제로 과거 10년동안 젖소의 유량을 높이기 위한 개량이 많이 이뤄져 산유량이 많이 늘어난 것은 사실. 그러나 산유량이 늘어나면서 번식력은 오히려 떨어져 임신율이 줄어들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한제당은 ‘LTF 드레싱’을 통해 번식률을 증가시켜 현재의 소 생산연수와 생애생산량 증가로 유생산 비용을 감소시켜 숨어있는 이익을 찾도록 한 것이 포인트다.
따라서 대한제당 무지개사료의 낙농제품 ‘LTF 드레싱’은 높은 에너지 함량과 난자, 호르몬의 품질 개선과 간의 대사를 촉진시켜 비유초기 간기능이 떨어지는 것을 예방하여, 원활한 호르몬 대사를 돕고 초기배아손실을 감소시키도록 한 것이 특징인 것이다.
특히 발굽 질병 예방과 항병력을 높여 유방염, 자궁염 등 질병을 최소화하여 번식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한 것도 특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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