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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남인식의 해외낙농 정보

캐나다, 작년 저지종 젖소 등록두수 최대 증가
★…캐나다 ’06년 저지종 젖소 등록두수가 ’05년보다 2.8% 증가해 최근 4년 만에 최대두수인 6천4여두에 달한 것으로 저지협회가 발표했다. 특히 등록된 두수의 1/3은 인터넷으로 등록됐으며 이 비율은 금년 중 절반이 넘을 것을 예상되고 있다. 이같은 캐나다의 저지종 등록두수의 증대는 ’03년 캐나다 홀스타인종에서 광우병이 발병한 이후 특히 증가했는데 미국에서도 138년 미국 저지종 역사상 처음으로 최근 3년 연속 연간 7만두 이상의 저지종 등록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가뭄 영향으로 수출 24% 감소할 듯
★…’06년에서 ’07년 호주 유제품 수출액이 가뭄의 영향으로 24% 정도 감소한 12억유로에 불과해 국제 유제품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호주 농업자원경제청이 발표했다. 호주의 가뭄은 100년만의 최악으로 기록되고 있는데 낙농가들은 초지부족과 사료가격 상승으로 젖소를 조기에 건유시키고 사육두수를 감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영향으로 호주 우유생산량은 11% 감소, 10년만에 최저수준인 90억리터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유제품 중 버터 수출액은 46%, 치즈 수출액은 34%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미국, 낙농자조금 학교우유급식 개선 중점
★…미국 자조금은 5천6백만 학생들의 우유 급식 개선에 최우선 활용될 예정이라고 자조금 집행을 총괄하는 미국 디엠아이사가 발표했다. ‘학교 우유 프로그램의 새로운 면모’로 명명된 이 계획은 학생들이 평생 우유를 가까이 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부터 습관을 들인다는 취지로 우선 학교우유의 포장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1회용 플라스틱병으로 대대적으로 교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6천여개 학교 3백50만명의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1회용 포장우유는 50개 유가공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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