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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낙농시책 방향제시·신기술 정보 공유

경기도·농협경기지역본부, 여성낙농인 심포지엄 개최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지역 여성낙농인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농산업 발전을 주제로 한 ‘2007년 여성낙농인 심포지엄’이 지난달 26·27일 양일간 양평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농협경기지역본부가 주관했다.
경기도 축산과 관계자는 시장개방과 국제 곡물가격 상승, 환경 등으로 인한 입지제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산업의 어려움을 타개하고 낙농산업에 대한 정보교류 및 신기술 습득을 통한 여성낙농인의 의식을 개혁하기 위해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심포지엄에서 최형근 경기도 농정국장은 농정시책 방향을 설명하면서 “한미FTA 타결에 따라 경기도는 ‘-23G프리미엄급’ 축산물 생산, 우수축산물 학교 급식 추진, 농업진흥지역 해제 추진, 불합리한 농업제도 개선 등을 통해 축산인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충남대 박종수 교수의 ‘한미FTA타결 이후 전망 및 낙농인의 자세’, 미션이벤트 고동원 대표의 ‘현대인과 레크레이션’, 낙농진흥회 박순 부장의 ‘원유 위생 안전관리’, 한국종축개량협회 정용호 부장의 ‘젖소 유우군 능력검정’, 강원대 성경일 교수의 ‘위생적인 목장 관리’ 등의 강의가 있었다. 또 경기도 백한승 사무관의 ‘경기도 축산시책’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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