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 번째 출산을 한 이 암소는 수송아지 두 마리와 암송아지 두 마리 등 모두 네 마리를 낳았다. 이중 한 마리는 영양공급 부족으로 사산했지만 나머지 세 마리는 출산 당시 20kg의 체중으로 현재 모두 건강하게 적응하고 있다. 오영호 조합장은 “생축장 설립 이래 한꺼번에 네 마리의 송아지를 낳은 경우는 처음”이라며 “어미소의 건강과 함께 송아지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각별하게 신경쓰고 있다”고 말했다. |
이날 세 번째 출산을 한 이 암소는 수송아지 두 마리와 암송아지 두 마리 등 모두 네 마리를 낳았다. 이중 한 마리는 영양공급 부족으로 사산했지만 나머지 세 마리는 출산 당시 20kg의 체중으로 현재 모두 건강하게 적응하고 있다. 오영호 조합장은 “생축장 설립 이래 한꺼번에 네 마리의 송아지를 낳은 경우는 처음”이라며 “어미소의 건강과 함께 송아지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각별하게 신경쓰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