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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환경축제서 의성마늘소 홍보

의성축협, 직거래장터 개설

[축산신문 ■의성=심근수 기자]
 
【경북】 의성축협(조합장 이상문)은 지난 10·11일 양일간 의성 쌀환경페스티벌 축제가 열리고 있는 안계면 체육공원에 축산물 직거래장터<사진>를 열고 할인판매 행사를 가졌다. 의성축협은 할인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30%이상 저렴한 가격에 축산물을 판매했다. 의성축협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따른 한우인들의 불안심리를 해소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행사를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상문 조합장은 “최근 미국산 수입쇠고기에서 또 다시 SRM이 포함된 등뼈가 발견됐음에도 정부가 6단계 수입위생조건 개정협의에 들어간 것에 대해 한우인들은 크게 우려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미국이 수입위생조건을 수차례 어겨온 만큼 우리 정부는 이번 협상에서 절대 양보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 조합장은 특히 “축산인들과 국민들이 힘을 합쳐 광우병 위험이 있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저지해야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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